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엄마젖 먹이기 확산을 위해 모였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이시백)는 모유 수유 확산을 위해 29일 산부인과의 역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톨릭대학 여의도성모병원 김수평 교수(산부인과),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목동병원 김영주 교수,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김문영 조교수,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 원혜성 교수 등이 참석했다.
산부인과의사들은 간담회에서“모유수유에 성공하려면 출산직후 30분 내에 엄마젖 먹이기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기와 엄마가 첫만남을 갖는 산부인과에서의 수유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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