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자사의 전기압력밥솥 일부 제품에 대해 7일부터 10일까지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02년 11월부터 2003년 4월 사이에 생산된 P-Q100, P-Q110, P-Q111 3개 모델 8310대다. LG전자는 이들 제품중 일부가 내솥(오븐) 결함으로 취사중 증기가 새거나 뚜껑이 열리지 않는 등 안전상의 우려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제품의 모델번호를 확인한 후 전국의 LG전자 서비스센터(국번없이 1544-7777, 1588-7777)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제품점검은 물론 개선된부품을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전기압력밥솥 P-M 시리즈 모델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했으며 리콜을 인지하지 못한 일부 고객에 대해서는 무상교체 서비스를 계속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리콜을 계기로 다시 한번 완벽한 품질이 아니고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의미에서 고객을 위한 품질경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02년 11월부터 2003년 4월 사이에 생산된 P-Q100, P-Q110, P-Q111 3개 모델 8310대다. LG전자는 이들 제품중 일부가 내솥(오븐) 결함으로 취사중 증기가 새거나 뚜껑이 열리지 않는 등 안전상의 우려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제품의 모델번호를 확인한 후 전국의 LG전자 서비스센터(국번없이 1544-7777, 1588-7777)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제품점검은 물론 개선된부품을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전기압력밥솥 P-M 시리즈 모델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했으며 리콜을 인지하지 못한 일부 고객에 대해서는 무상교체 서비스를 계속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리콜을 계기로 다시 한번 완벽한 품질이 아니고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의미에서 고객을 위한 품질경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