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사기구(IMO) 부설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학생 20여명이 우리 해운·조선산업의 발전상을 보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재학생 20명과 인솔교수 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허치슨부두 등 부산항을 견학하고 우리나라 해기사 양성과정 등을 둘러본다.
또 울산 현대중공업(엔진사업부)을 찾아가 우라나라의 선진 조선기술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방문단은 이어 대전의 한국선급 및 한국해양연구원 등에서 우리나라의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선박검사제도와 신기술 개발연구 현황 등에 대해서도 현장교육을 받는다.
해양부 관계자는 “세계해사대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해운·조선산업의 발전상을 홍보함으로써 미래의 고객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재학생 20명과 인솔교수 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허치슨부두 등 부산항을 견학하고 우리나라 해기사 양성과정 등을 둘러본다.
또 울산 현대중공업(엔진사업부)을 찾아가 우라나라의 선진 조선기술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방문단은 이어 대전의 한국선급 및 한국해양연구원 등에서 우리나라의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선박검사제도와 신기술 개발연구 현황 등에 대해서도 현장교육을 받는다.
해양부 관계자는 “세계해사대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해운·조선산업의 발전상을 홍보함으로써 미래의 고객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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