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최근 공사현장에 `맞춤형기상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축, 현장직원들
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공사 현장이 위치한 상세지역의 기상을 기존의 광역별 정보보다 더세밀하게 3
시간 단위로 알려주며 육상.해상예보, 월간예보, 기상특보 등을 위성사진.
레이더 사진과 함께 제공하도록 돼 있다.
삼성물산은 맞춤형 기상정보 제공으로 공사현장에서 인력과 장비의 유휴 시간을줄일 수 있
으며 아파트 품질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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