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윤청하)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 정책 현안 점검’을 주제로 한 ‘2004 저작권 세미나’를 30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출판, 방송, 인터넷 등 그 동안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쟁점이 돼 온 중요 정책 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도서 및 영상저작물에 대한 대여권의 도입 여부’ ‘저작권 권리구제의 실효성 및 개선방안’ ‘디지털 방송의 쟁점과 저작권 정책’ 등의 세부 주제를 놓고 전문가의 구체적인 진단과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한다.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이번 세미나는 출판, 방송, 인터넷 등 그 동안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쟁점이 돼 온 중요 정책 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도서 및 영상저작물에 대한 대여권의 도입 여부’ ‘저작권 권리구제의 실효성 및 개선방안’ ‘디지털 방송의 쟁점과 저작권 정책’ 등의 세부 주제를 놓고 전문가의 구체적인 진단과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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