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반대 움직임 확산
아랍 무장단체의 김선일씨 납치사건을 계기로 이라크 파병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라크 파병반대 광주·전남 비상국민행동은 21일 성명에서“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국익은 없다”며“노무현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민 모두를 불행으로 내몰 이라크 파병 방침을 철회 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동당 광주시당도 성명에서“김선일씨 피랍사건은 이라크 국민들이 한국군의 파병을
평화와 재건을 위한 결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단적인 사례”라며“현 정부가 파병을 강행
할 경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광주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아랍 무장단체의 김선일씨 납치사건을 계기로 이라크 파병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라크 파병반대 광주·전남 비상국민행동은 21일 성명에서“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국익은 없다”며“노무현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민 모두를 불행으로 내몰 이라크 파병 방침을 철회 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동당 광주시당도 성명에서“김선일씨 피랍사건은 이라크 국민들이 한국군의 파병을
평화와 재건을 위한 결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단적인 사례”라며“현 정부가 파병을 강행
할 경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광주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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