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 활동의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돕기위해 설립된 한국메세나협의회는 올해부터 전국의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음악회와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찾아가는 메세나'라는 이 프로그램에 따라 메세나협의회는 한국방송광고공사의 후원으로 지난 24일 서울 옥수종합사회복지관, 25일 부천 소명여자고등학교 등을 찾아가 음악공연 등을 벌였다.
메세나협의회는 내달 부천 원종종합사회복지관, 춘천 소년원 등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메세나협의회는 하반기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예술(Art for Children)'로 이름붙인 이 계획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함께 어린이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여 순수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돕기위해 설립된 한국메세나협의회는 올해부터 전국의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음악회와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찾아가는 메세나'라는 이 프로그램에 따라 메세나협의회는 한국방송광고공사의 후원으로 지난 24일 서울 옥수종합사회복지관, 25일 부천 소명여자고등학교 등을 찾아가 음악공연 등을 벌였다.
메세나협의회는 내달 부천 원종종합사회복지관, 춘천 소년원 등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메세나협의회는 하반기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예술(Art for Children)'로 이름붙인 이 계획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함께 어린이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여 순수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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