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9일 최기문 경찰청장 주재로 전국 지방청 수사 형사과장 회의를 개최해 상반기 활동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사범 단속, 민생침해범죄 소탕 100일 계획 추진 등 상반기 실적이 우수한 경찰관 24명에 대한 특진 및 6개 지방청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경찰에 따르면 4월 17대 총선에서는 3992건, 5616명의 선거사범 가운데 313명이 구속돼 16대 총선에 비해 단속건수는 48%, 단속인원은 46%, 구속건수는 296%각각 증가했다.
강 절도, 조직폭력배 등 민생침해사범은 1만1987명이 구속됐다.
그러나 부천초등생, 포천여중생 살인사건 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일부 경찰관의 자체 사고가 잇따른 점은 깊이 반성할 점이라고 최 청장은 지적했다.
경찰은 하반기 강력 미제사건의 해결에 수사인력을 투입하고 부정,유해식품 관련사범과 인터넷 성매매, 부녀자 갈취사범 등에 대해 집중 단속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사범 단속, 민생침해범죄 소탕 100일 계획 추진 등 상반기 실적이 우수한 경찰관 24명에 대한 특진 및 6개 지방청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경찰에 따르면 4월 17대 총선에서는 3992건, 5616명의 선거사범 가운데 313명이 구속돼 16대 총선에 비해 단속건수는 48%, 단속인원은 46%, 구속건수는 296%각각 증가했다.
강 절도, 조직폭력배 등 민생침해사범은 1만1987명이 구속됐다.
그러나 부천초등생, 포천여중생 살인사건 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일부 경찰관의 자체 사고가 잇따른 점은 깊이 반성할 점이라고 최 청장은 지적했다.
경찰은 하반기 강력 미제사건의 해결에 수사인력을 투입하고 부정,유해식품 관련사범과 인터넷 성매매, 부녀자 갈취사범 등에 대해 집중 단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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