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참 주권찾기 시민위원회’ 발기인대회

내년 3월 창립 예정 … 종합운동장 조례 개정 등 현안사업 추진계획

지역내일 2000-12-21
시민의 권리, 주권을 찾기위해 시민들이 나섰다. 지난 12월19일 ‘창원시 참 주권찾기 시민위원회’가 창원시 내동 노인복지회관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시민위원회’는 지난 99년 5월부터 시작된 창원시 단독주택 근린생활 쟁취를 위한 대책위원회의 활동이었던 창원시의회 주민조례 청구가 완결되면서 행정 환경 예산집행 지역경제 등으로 활동의 범위를 확대하면서 전환된 조직이다.
이날 강기윤 운영위원장은 목적문 낭독을 통해 “지역의 바람직한 발전과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환경 복지 건축 법률행정 등에 대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민들의 참 주권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며 “소수 권력층의 행정이 아닌 절대 다수의 서민행정으로 바꿔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공동대표는 권영상 변호사가 맡았으며, 고문으로 한나라당 창원갑 김종하 의원, 창원을 이주영 의원, 김중화 전 시의원이 위촉됐다.
현재 현안으로 제기되는 상남재래시장 개장, 종합운동장 조례 개정(상행위 금지), 도시계획 상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위원회는 지역·경제위원회 도시계획·복지위원회 환경·문화위원회 행정법률위원회 등의 기구를 만들어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창립대회는 내년 3월에 가질 예정이다.
창원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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