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에 이창식(57) 현 원장이 다시 임명됐다.
문화관광부는 지난 7월 12일 임기가 끝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에 대한 공모를 통해 이창식 원장을 3일자로 다시 임명했다.
이 원장은 지난해 10월 출마를 위해 중도사퇴한 김성곤 원장의 후임으로 수련원을 맡아 남은 임기동안 원장직을 수행했으며 이번 공모에서도 잔여임기동안 수련원 운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돼 4명의 응모자 가운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원장은 16년간 몸담아온 한국YMCA를 비롯,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활발히 벌여 왔다. 이밖에 부천시민신문사 사장,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겸 새마을연수원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문화관광부는 지난 7월 12일 임기가 끝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에 대한 공모를 통해 이창식 원장을 3일자로 다시 임명했다.
이 원장은 지난해 10월 출마를 위해 중도사퇴한 김성곤 원장의 후임으로 수련원을 맡아 남은 임기동안 원장직을 수행했으며 이번 공모에서도 잔여임기동안 수련원 운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돼 4명의 응모자 가운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원장은 16년간 몸담아온 한국YMCA를 비롯,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활발히 벌여 왔다. 이밖에 부천시민신문사 사장,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겸 새마을연수원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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