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가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시정 71건, 주의 45건 등 총 117건을 지적당했다.
26일 김포시 기획담당관실 감사팀에 따르면 이번 종합감사는 지난 8월28일부터 9월1일까지 시정 주요
시책 사업과 민원처리 실태, 예산 회계 환경 농지 산림 등 시정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도 종합감사 총 지적건수 117건은 ▲시정 70건 ▲주의 47건 ▲개선 1건이며, ▲회수 4건 1000만원 ▲추
징액 12건 39억7000만원 ▲감액 11건 32억2600만원 ▲기타 5건 5500만원이다.
또한 종합감사에서 경징계12명, 훈계82명 등 공무원 94명이 징계를 받았다.
한편 감사를 통해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유재옥(공보담당관실) 팀장, 임산영(허가과), 이상호(허가
과), 유정수(주택과), 김동수(수도사업소), 신동진(건설과) 등 시 공무원 6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게됐
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