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내 소장파의 핵심모임인 ‘수요조찬공부모임’이 ‘새정치수요모임’으로 공식 발족했다.
14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가진 ‘새정치수요모임’은 ‘새정치실천강령’을 채택하기도 했다. 이날 발족식에서 회원들은 정병국 의원을 대표로 추대하고, 이성권·진수희 의원을 부대표로 선임했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당이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당 정책의 개발자이자 홍보자가 될 것임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당이 비전과 정책으로 응집된 결사체가 되도록 일치단결을 강조했다.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수수하지 않으며 재산신탁제를 솔선수범하는 등 깨끗한 정치를 위해 모두가 합심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당의 기풍을 혁신해 관료주의적 현실 안주 성향을 혁파하고, 젊은 세대와 자라나는 신세대에 환영는 정당이 되도록 디지털 정당화와 사이버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이 되기 위해 호남인과 충청인의 마음을 열기 위해 호남과 충청의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새로운 인재 개발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 모임에 참석한 의원은 권영세 권오을 김기현 김명주 김양수 김희정 남경필 박승환 박형준 안홍준 원희룡 유기준 이계경 이성권 이주호 정문헌 정병국 주호영 진수희 한선교 의원 등 20명이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14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가진 ‘새정치수요모임’은 ‘새정치실천강령’을 채택하기도 했다. 이날 발족식에서 회원들은 정병국 의원을 대표로 추대하고, 이성권·진수희 의원을 부대표로 선임했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당이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당 정책의 개발자이자 홍보자가 될 것임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당이 비전과 정책으로 응집된 결사체가 되도록 일치단결을 강조했다.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수수하지 않으며 재산신탁제를 솔선수범하는 등 깨끗한 정치를 위해 모두가 합심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당의 기풍을 혁신해 관료주의적 현실 안주 성향을 혁파하고, 젊은 세대와 자라나는 신세대에 환영는 정당이 되도록 디지털 정당화와 사이버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이 되기 위해 호남인과 충청인의 마음을 열기 위해 호남과 충청의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새로운 인재 개발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 모임에 참석한 의원은 권영세 권오을 김기현 김명주 김양수 김희정 남경필 박승환 박형준 안홍준 원희룡 유기준 이계경 이성권 이주호 정문헌 정병국 주호영 진수희 한선교 의원 등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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