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6일 올 한해동안 시민들에게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해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친절왕’ 6명을 선정, 발표했다.
근무기간, 친절도, 추천건수, 담당업무, 공적추천 5개 분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 친절왕 선발에서 민원봉사과의 최병란씨가 90점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적과의 나중환씨는 우수상, 건설과의 이기동씨는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공무원 친절왕은 민원인의 설문서와 전화친절도,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친절공무원과 감사의 편지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서비스 강화는 물론 공무원들 사이에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무원 친절왕을 선발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공무원 친절왕을 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최병란씨는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친절왕으로 선발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을 가족처럼 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근무기간, 친절도, 추천건수, 담당업무, 공적추천 5개 분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 친절왕 선발에서 민원봉사과의 최병란씨가 90점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적과의 나중환씨는 우수상, 건설과의 이기동씨는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공무원 친절왕은 민원인의 설문서와 전화친절도,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친절공무원과 감사의 편지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서비스 강화는 물론 공무원들 사이에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무원 친절왕을 선발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공무원 친절왕을 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최병란씨는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친절왕으로 선발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을 가족처럼 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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