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은 9월 성남 하대원동 성원·OPC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을 시작으로 9월 이후 연내 1만 169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까지 서울,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 총 8500가구 분양, 최대 물량을 쏟아낸 LG건설은 하반기에도 용인, 인천, 아산, 부산 등지에서 1만 여 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1000 가구가 넘는 대규모 물량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들어서는 ‘LG메트로자이’(1149가구)와 충남 아산시 배방면 갈매리에 분양하는 ‘배방자이''(1875가구), 경기도 용인 성복동 민간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성복자이’(3486가구) 등 세 곳이다. 11월에 분양할 예정인 ‘성복자이’는 1,2차에 나눠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지역 분양물량으로는 여의도 최고 노른자위로 꼽히는 한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한성자이’가 오는 11월경 선보인다. 총 930가구 규모에 조합원분 330가구를 제외한 600가구(오피스텔 350실 포함)가 일반분양 된다. 이밖에도 지난 6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송천자이’ 2차분(940가구), 충남 아산 배방면 북수리 ‘배방자이’ 1차(714가구), 갈매리 ‘배방자이’ 2차(1875가구), 인천 부평구 구산동 ‘부평자이’(722가구) 등이 하반기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LG건설 주택기획팀 조종영 팀장은 “최근 부동산시장은 침체기를 맞아 입지별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 높은 브랜드 파워로 실수요자층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병호 기자 ghjang@naeil.com
8월까지 서울,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 총 8500가구 분양, 최대 물량을 쏟아낸 LG건설은 하반기에도 용인, 인천, 아산, 부산 등지에서 1만 여 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1000 가구가 넘는 대규모 물량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들어서는 ‘LG메트로자이’(1149가구)와 충남 아산시 배방면 갈매리에 분양하는 ‘배방자이''(1875가구), 경기도 용인 성복동 민간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성복자이’(3486가구) 등 세 곳이다. 11월에 분양할 예정인 ‘성복자이’는 1,2차에 나눠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지역 분양물량으로는 여의도 최고 노른자위로 꼽히는 한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한성자이’가 오는 11월경 선보인다. 총 930가구 규모에 조합원분 330가구를 제외한 600가구(오피스텔 350실 포함)가 일반분양 된다. 이밖에도 지난 6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송천자이’ 2차분(940가구), 충남 아산 배방면 북수리 ‘배방자이’ 1차(714가구), 갈매리 ‘배방자이’ 2차(1875가구), 인천 부평구 구산동 ‘부평자이’(722가구) 등이 하반기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LG건설 주택기획팀 조종영 팀장은 “최근 부동산시장은 침체기를 맞아 입지별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 높은 브랜드 파워로 실수요자층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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