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현재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8305호로 지난 10월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
타났다.
27일 건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미분양주택수는 수도권에서는 577호가 증가한 반면
지방에서는 522호가 감소해 전체적으로 10월에 비해 55호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경기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미분양주택이 2604호 10월말(1902호)보다 36.9%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강원도는 2783호로 10월말(3249호)보다 14.4%가 감소해 가장 많은
감소율을 보였다.
규모별로 보면 25.7평형 이하 중소형 주택은 감소한 반면 25.7평 이상의 대형평형은 미분양
물량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평 이하의 소형은 1만5789호로 10월말보다 575호가 감소했으나 25.7평이상의 대형은 1만
7792호로 891가구가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민간부문은 증가한 반면 공공부문은 감소했다.
민간부문은 11월말 현재 4만258호로 10월말(3만9203호)보다 2.69% 증가했으나 공공부문은
10월말(1만9047호)보다 1000호가 감소, 5.25%의 감소율을 보였다.
한편 미분양주택은 98년 7월 10만2701호를 최고로 꾸준히 하락해 올 10월 이후 6만호 이하
를 유지하고 있다.
타났다.
27일 건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미분양주택수는 수도권에서는 577호가 증가한 반면
지방에서는 522호가 감소해 전체적으로 10월에 비해 55호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경기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미분양주택이 2604호 10월말(1902호)보다 36.9%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강원도는 2783호로 10월말(3249호)보다 14.4%가 감소해 가장 많은
감소율을 보였다.
규모별로 보면 25.7평형 이하 중소형 주택은 감소한 반면 25.7평 이상의 대형평형은 미분양
물량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평 이하의 소형은 1만5789호로 10월말보다 575호가 감소했으나 25.7평이상의 대형은 1만
7792호로 891가구가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민간부문은 증가한 반면 공공부문은 감소했다.
민간부문은 11월말 현재 4만258호로 10월말(3만9203호)보다 2.69% 증가했으나 공공부문은
10월말(1만9047호)보다 1000호가 감소, 5.25%의 감소율을 보였다.
한편 미분양주택은 98년 7월 10만2701호를 최고로 꾸준히 하락해 올 10월 이후 6만호 이하
를 유지하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