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올들어 10번째 출점 점포인 서울 용산역점을 오는 7일 개점, 국내 할인점 업계 최초로 70호점을 넘어선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가 지난 93년 11월 서울 도봉구 창동에 첫 점포를 연지 11년 11개월만의 일이다.
신세계 이마트는 또 올 연말까지 양재점,안동점 등 4개 점포를 추가로 개점해 연말까지 74호점을 출점할 계획이다.
신세계 이마트 이인균 마케팅실장은 “국내 최고의 시스템과 물류센터, 인력 등을 두루 갖췄다는 장점이 연간 10여개 안팎을 개점할 수 있는 인프라로 작용했다”며 “연말 중국 3호점을 통해 글로벌 유통기업으로의 도약을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예현 기자
신세계 이마트는 또 올 연말까지 양재점,안동점 등 4개 점포를 추가로 개점해 연말까지 74호점을 출점할 계획이다.
신세계 이마트 이인균 마케팅실장은 “국내 최고의 시스템과 물류센터, 인력 등을 두루 갖췄다는 장점이 연간 10여개 안팎을 개점할 수 있는 인프라로 작용했다”며 “연말 중국 3호점을 통해 글로벌 유통기업으로의 도약을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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