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신입사원 사내연수교육기간 중 지리산 종주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중공업은 여사원 17명을 포함해 대졸 신입사원 100명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노고단을 출발, 천왕봉과 대원사를 거쳐 중산리에 이르는 ‘지리산 100리길’ 종주를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예전부터 삼성중공업은 신입사원 입문교육기간 중 극기와 도전정신을 함양시켜주고 동료애를 일깨워주자는 취지로 1일 코스의 각종산행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으며, ‘한계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김징완 사장의 평소 철학이 적극 반영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종주 중 간이음악회에 이어 노고단 정상에서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는 ‘푸른 환경 가꾸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삼성중공업은 여사원 17명을 포함해 대졸 신입사원 100명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노고단을 출발, 천왕봉과 대원사를 거쳐 중산리에 이르는 ‘지리산 100리길’ 종주를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예전부터 삼성중공업은 신입사원 입문교육기간 중 극기와 도전정신을 함양시켜주고 동료애를 일깨워주자는 취지로 1일 코스의 각종산행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으며, ‘한계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김징완 사장의 평소 철학이 적극 반영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종주 중 간이음악회에 이어 노고단 정상에서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는 ‘푸른 환경 가꾸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