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8일부터∼24일까지 재난관련 사진 전시회를 연다.
도봉구청 1층 로비를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신설동 역,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돌아가며 1900년대 발생한 재난의 유형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167개 사진에서는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등 국내에서 발생한 10대 대형사고와 1900년대 들어 연대별로 발생한 사고의 유형 등을 생생히 볼 수 있다.
도봉구청은 8일부터 12일까지, 신설동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구청역은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한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최상옥 방재기획과장은 “겨울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며 “연대별 대형사고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준다”고 말했다.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도봉구청 1층 로비를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신설동 역,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돌아가며 1900년대 발생한 재난의 유형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167개 사진에서는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등 국내에서 발생한 10대 대형사고와 1900년대 들어 연대별로 발생한 사고의 유형 등을 생생히 볼 수 있다.
도봉구청은 8일부터 12일까지, 신설동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구청역은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한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최상옥 방재기획과장은 “겨울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며 “연대별 대형사고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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