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선 시장은 지금의 인천시는 제2의 개항기라며, 인천시가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송도테크노벨리 사업에 부응할 수 있는 각종
사업들로 인천시가 크게 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시장은 올해 경기침체와 인천지역경제에 대한 우려에 대해 “인천공항이 개항을 하게되고, 송도
테크노벨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성공 가능성이 크다”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을 한다
면 인천의 미래는 밝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우자동차 문제에 대해서도 “인력과 부품 가격에 대한 구조조정으로 채산성을 맞춘다면 부평
공장을 폐쇄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대우차가 철저한 구조조정을 한다면 회사를 살릴 것이
라는 김 대통령의 말씀도 있었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인천시장으로 오랫동안 일해왔는데, 현재 인천시를 진단한다면.
과거 임명제 시장과 초대 민선시장을 하면서 일도 많이 했다. 그동안 인천은 서울의 그늘에 가려 자
부심도 없는 도시였다. 그러나 지금 인천은 광역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고, 송도테크노 밸리의 첨단산
업 유치와 인천국제공항 개항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국제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인천은 19세기 서구열강들의 개항요구 등 국제 정세에 부응하지 못해 뒤쳐졌던 역사를 잊지않고
있다. 제2의 개항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업실사지수(BSI)가 전국에서도 최하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또한 시민이 느
끼는 체감경기가 어려운데.
이러한 원인은 경기 전망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다소 심리적인 것도 많이 작용하고 있다. 우리 경제
가 무너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정치가 불안하기 때문에 소비가 위축되는 것이다. 그러나 공장 가동율
은 그대로 이다.
대우자동차가 구조조정 등을 통한 정상화를 모색하고 있고, 인천국제공항이 3월에 개항이 되면 유
관 효과로 호텔이 신축된다든지 그 외 서비스 기능이 확대되는 변화가 있을 것이고, 송도테크노밸리
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이다.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여러 기업들이 참여해 활성화될 것이다. 여러 정책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
니까 너무 비관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다. 희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도 경기가 악화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송도테크노 밸리 사업
이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나 변수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10월에도 송도테크노 밸리 사업 설명회를 가졌었는데 대성황을 이뤘고, 민간이 투자할 수 있는 부
지 32필지에 100개 업체가 분양을 받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천국제공황이 개항되고, 위치가
좋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
대우자동차 문제가 지역현안이다. 올해도 대우차 문제로 지역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자동차 산업은 연관산업이 많다는 점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부평공장은
반드시 살려야 한다. 지난번에 김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도 철저한 구조조정에 대해서 노사가 합의만
한다면 대우자동차를 살리겠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부평공장을 살리겠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대우차 부평공장은 생산성 문제 등으로 부도 이전부터 군산으로 이전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렇지는 않다. 부평공장을 마음대로 옮길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대우에 대한 해외매각, 구조
조정 등은 부평공장을 살리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인력과 부품값 등이 과도하여 채산성이 맞
지 않은 문제는 구조조정을 통해서 이익이 날수 있는 체제로 바꾸는 것이다.
경기 불황과 대우차 구조조정 등으로 실직자 문제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준비하고 있는 것
이 있다면.
실직자를 위한 재취업을 위해 교육훈련비를 확보하고, 내년 인천공항이 개항하면서 신규 인력이 필
요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공항 쪽에 채용을 협의하고 있다. 또한 공공근로 등을 통해 최소한의 생
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인천시의 사회보장사업으로는 7만여명의 기초생활보장대상자와 5만명의 장애인을 위해 기초생활보
장제를 시행하고 있고, 2001년부터 부평장애인복지관 신설, 주단기보호사업 5개소 확대, 장애인공
동생활 가정을 12개소로 확대, 자활후견기관 3개소 신규지정, 노인복지기금 출연 등 장애인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투자를 확대할 것이다.
최근 각종 금융사고와 신용금고들의 경영부실로 올해 인천에서 신용금고 5-6개가 영업정지를 당해
지역경제와 서민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대책이 있다면.
서민들의 금고로 운용하던 신용금고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금고에 대한 지도, 감독권이 금융감독
원에 있기 때문에 시 입장에서 적절한 대책을 세우기가 어렵다.
그러나 지역 경제 안정화를 위해 업계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에서 추진하는
금고업의 안정화대책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할 것이다.
인천시 금고인 경기은행 퇴출로 인천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 이번 시금고 선정
에서 잡음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시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이번 시금고 선정은 조례에 근거한 전국 최초사례로서 관심을 모은 것이 사실이다. 선정과정에 한미
은행과 농협이 과열경쟁을 했으나, 이해관계가 없는 전문가들에 의해 공정하게 선정돼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
인천시는 올해 4월중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예산운영의 투명성을높이고, 재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시민감시기능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예산정
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주요사업 추진방향 및 투자 우선순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개발할 것이다.
인천시는 공장이 많아 환경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대기, 소음,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분야에 집중 투자해 올해부터는 측정장비를 대폭 보강해 환경
오염원의 조기발견체제를 강화할 것이다. 시는 맑고 청명한 대기를 위해 배출업소 자율환경협정 체
결과 천연가스 시내버스 73대 보급추진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녹지확충을 위해 국방부 소유인 월미공원 토지를 상반기 중 매입해 공원조성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시설용량 하루 62만여 톤 규모인 수산정수장을 9월중 완료할 것이다. 이와 함께 하
반기에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통해 지역대기배출허용 기준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대담 장 근 수도권3본부장 jk0704@naeil.com
/정리 이덕성 기자 dslee@naeil.com
<인 천="" 시="" 현="" 안="" 사="" 업="">
동북아 물류거점·지식정보화도시로 발전
강화발전계획 세워 고품격 문화도시 구현
인천국제공항이 3월 개항을 앞두고 인천시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은 355만평
에 활주로 2개, 탑승구 44개(김포공항21개)의 규모이다.
연간 2700만명의 여객과 170만톤의 화물 처리가 가능하고, 47개 국내외 항공사가 하루 평균 354편의
항공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더불어 송도테크노밸리 사업 등 주변환경 변화에 맞춰 지역기업들의 산업구조
조정을 유도하고,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호텔 등 숙박시설의 확충과 관광인프라구축에 주력할 계
획이다.
인천시는 또한 영종개발기본계획을 확정하여 추가배후단지와 물류유통단지 개발을 위해 사업성분석
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마련중에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인천항과 공항배후지역이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되어 동북아의 물류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시는 송도테크노벨리의 국내외 방문객에 대한 홍보와 신인도 제고를 위해 ‘송도지식
정보화신도시 홍보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지식정보화를 부가가치의 원천으로
삼는 지역 기업들의 산업구조조정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우수과학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국토종합계획과 연계하여 ‘강화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고품격의 역사문화도시 구
현을 위해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화해안순환도로 건설과 간이상수
도 시설확충 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인>
기회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송도테크노벨리 사업에 부응할 수 있는 각종
사업들로 인천시가 크게 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시장은 올해 경기침체와 인천지역경제에 대한 우려에 대해 “인천공항이 개항을 하게되고, 송도
테크노벨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성공 가능성이 크다”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을 한다
면 인천의 미래는 밝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우자동차 문제에 대해서도 “인력과 부품 가격에 대한 구조조정으로 채산성을 맞춘다면 부평
공장을 폐쇄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대우차가 철저한 구조조정을 한다면 회사를 살릴 것이
라는 김 대통령의 말씀도 있었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인천시장으로 오랫동안 일해왔는데, 현재 인천시를 진단한다면.
과거 임명제 시장과 초대 민선시장을 하면서 일도 많이 했다. 그동안 인천은 서울의 그늘에 가려 자
부심도 없는 도시였다. 그러나 지금 인천은 광역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고, 송도테크노 밸리의 첨단산
업 유치와 인천국제공항 개항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국제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인천은 19세기 서구열강들의 개항요구 등 국제 정세에 부응하지 못해 뒤쳐졌던 역사를 잊지않고
있다. 제2의 개항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업실사지수(BSI)가 전국에서도 최하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또한 시민이 느
끼는 체감경기가 어려운데.
이러한 원인은 경기 전망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다소 심리적인 것도 많이 작용하고 있다. 우리 경제
가 무너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정치가 불안하기 때문에 소비가 위축되는 것이다. 그러나 공장 가동율
은 그대로 이다.
대우자동차가 구조조정 등을 통한 정상화를 모색하고 있고, 인천국제공항이 3월에 개항이 되면 유
관 효과로 호텔이 신축된다든지 그 외 서비스 기능이 확대되는 변화가 있을 것이고, 송도테크노밸리
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이다.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여러 기업들이 참여해 활성화될 것이다. 여러 정책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
니까 너무 비관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다. 희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도 경기가 악화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송도테크노 밸리 사업
이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나 변수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10월에도 송도테크노 밸리 사업 설명회를 가졌었는데 대성황을 이뤘고, 민간이 투자할 수 있는 부
지 32필지에 100개 업체가 분양을 받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천국제공황이 개항되고, 위치가
좋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
대우자동차 문제가 지역현안이다. 올해도 대우차 문제로 지역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자동차 산업은 연관산업이 많다는 점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부평공장은
반드시 살려야 한다. 지난번에 김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도 철저한 구조조정에 대해서 노사가 합의만
한다면 대우자동차를 살리겠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부평공장을 살리겠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대우차 부평공장은 생산성 문제 등으로 부도 이전부터 군산으로 이전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렇지는 않다. 부평공장을 마음대로 옮길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대우에 대한 해외매각, 구조
조정 등은 부평공장을 살리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인력과 부품값 등이 과도하여 채산성이 맞
지 않은 문제는 구조조정을 통해서 이익이 날수 있는 체제로 바꾸는 것이다.
경기 불황과 대우차 구조조정 등으로 실직자 문제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준비하고 있는 것
이 있다면.
실직자를 위한 재취업을 위해 교육훈련비를 확보하고, 내년 인천공항이 개항하면서 신규 인력이 필
요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공항 쪽에 채용을 협의하고 있다. 또한 공공근로 등을 통해 최소한의 생
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인천시의 사회보장사업으로는 7만여명의 기초생활보장대상자와 5만명의 장애인을 위해 기초생활보
장제를 시행하고 있고, 2001년부터 부평장애인복지관 신설, 주단기보호사업 5개소 확대, 장애인공
동생활 가정을 12개소로 확대, 자활후견기관 3개소 신규지정, 노인복지기금 출연 등 장애인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투자를 확대할 것이다.
최근 각종 금융사고와 신용금고들의 경영부실로 올해 인천에서 신용금고 5-6개가 영업정지를 당해
지역경제와 서민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대책이 있다면.
서민들의 금고로 운용하던 신용금고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금고에 대한 지도, 감독권이 금융감독
원에 있기 때문에 시 입장에서 적절한 대책을 세우기가 어렵다.
그러나 지역 경제 안정화를 위해 업계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에서 추진하는
금고업의 안정화대책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할 것이다.
인천시 금고인 경기은행 퇴출로 인천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 이번 시금고 선정
에서 잡음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시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이번 시금고 선정은 조례에 근거한 전국 최초사례로서 관심을 모은 것이 사실이다. 선정과정에 한미
은행과 농협이 과열경쟁을 했으나, 이해관계가 없는 전문가들에 의해 공정하게 선정돼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
인천시는 올해 4월중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예산운영의 투명성을높이고, 재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시민감시기능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예산정
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주요사업 추진방향 및 투자 우선순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개발할 것이다.
인천시는 공장이 많아 환경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대기, 소음,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분야에 집중 투자해 올해부터는 측정장비를 대폭 보강해 환경
오염원의 조기발견체제를 강화할 것이다. 시는 맑고 청명한 대기를 위해 배출업소 자율환경협정 체
결과 천연가스 시내버스 73대 보급추진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녹지확충을 위해 국방부 소유인 월미공원 토지를 상반기 중 매입해 공원조성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시설용량 하루 62만여 톤 규모인 수산정수장을 9월중 완료할 것이다. 이와 함께 하
반기에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통해 지역대기배출허용 기준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대담 장 근 수도권3본부장 jk0704@naeil.com
/정리 이덕성 기자 dslee@naeil.com
<인 천="" 시="" 현="" 안="" 사="" 업="">
동북아 물류거점·지식정보화도시로 발전
강화발전계획 세워 고품격 문화도시 구현
인천국제공항이 3월 개항을 앞두고 인천시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은 355만평
에 활주로 2개, 탑승구 44개(김포공항21개)의 규모이다.
연간 2700만명의 여객과 170만톤의 화물 처리가 가능하고, 47개 국내외 항공사가 하루 평균 354편의
항공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더불어 송도테크노밸리 사업 등 주변환경 변화에 맞춰 지역기업들의 산업구조
조정을 유도하고,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호텔 등 숙박시설의 확충과 관광인프라구축에 주력할 계
획이다.
인천시는 또한 영종개발기본계획을 확정하여 추가배후단지와 물류유통단지 개발을 위해 사업성분석
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마련중에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인천항과 공항배후지역이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되어 동북아의 물류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시는 송도테크노벨리의 국내외 방문객에 대한 홍보와 신인도 제고를 위해 ‘송도지식
정보화신도시 홍보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지식정보화를 부가가치의 원천으로
삼는 지역 기업들의 산업구조조정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우수과학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국토종합계획과 연계하여 ‘강화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고품격의 역사문화도시 구
현을 위해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화해안순환도로 건설과 간이상수
도 시설확충 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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