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인천지사는 지난해 7월 건설교통부에 의거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된 김포시 양곡·마송지구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토지 2179필지와 560동의 건물, 영업권 등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황조사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보상금산정 및 이주·생활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이용 상황 △영업 및 세입자에 대한 사실여부 등을 주공 관계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공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보상의 기준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포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현황조사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보상금산정 및 이주·생활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이용 상황 △영업 및 세입자에 대한 사실여부 등을 주공 관계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공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보상의 기준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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