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은 10월 27일 철책선 이상으로 삼엄한 경비가 펼쳐진 중부전선 육군 초산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탁구대와 축구공 등 1000여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했고, 이에 초산부대는 지난 1년여 우림의 문화나눔 활동인 책 나눔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부대 이름으로 감사패를 우림건설에 전달했다.
우림건설은 매달 CEO의 자필독후감이 서문에 담긴 책을 임직원, 지인, 회사 관계자들에게 3000여권 이상 전달하는 책을 사랑하는 건설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우림건설의 문화활동을 신문지상으로 접한 초산부대 연대장 심경섭 대령은 부대원들에게 더 많은 독서의 기회를 통해 장병들의 정서함양을 돋아주고 싶은 마음에서 우림건설의 대표인 심영섭 사장에게 편지를 썼다. 또한 이 편지를 받은 심영섭 사장은 부하를 사랑하는 지휘관의 마음에 감동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우림건설은 매달 30~50여권의 책을 보내주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우림건설 문화홍보실 김종욱 실장은 “책을 사랑하는 우림건설의 독특한 기업문화와 부대원을 사랑하는 지휘관의 마음이 모여 소중한 인연이 된 뜻 깊은 자리로, 일회성에 그치는 위문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림건설은 매달 CEO의 자필독후감이 서문에 담긴 책을 임직원, 지인, 회사 관계자들에게 3000여권 이상 전달하는 책을 사랑하는 건설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우림건설의 문화활동을 신문지상으로 접한 초산부대 연대장 심경섭 대령은 부대원들에게 더 많은 독서의 기회를 통해 장병들의 정서함양을 돋아주고 싶은 마음에서 우림건설의 대표인 심영섭 사장에게 편지를 썼다. 또한 이 편지를 받은 심영섭 사장은 부하를 사랑하는 지휘관의 마음에 감동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우림건설은 매달 30~50여권의 책을 보내주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우림건설 문화홍보실 김종욱 실장은 “책을 사랑하는 우림건설의 독특한 기업문화와 부대원을 사랑하는 지휘관의 마음이 모여 소중한 인연이 된 뜻 깊은 자리로, 일회성에 그치는 위문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