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은행 합병추진위원회는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에서 양은
행 실무진 15명으로 구성되는 합병추진사무국을 설립, 내주부터 본격적인 합병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합추위는 또 최범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을 합추위 대변인으로 해 합추위 결정사항은 최
연구위원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최 위원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합병을 추진하는데 모든 노력을 강구하기로 했다”며 “오는 6
월말 이전에 합병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당초 예견된 합병은행의 행장, 존속
법인, 상호 등에 대한 논의는 전혀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병주 합병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국민은행측에서는 김지홍 사외이사와 김유
환 상무가, 주택은행측에서는 최운열 사외이사와 김영일 부행장이, 그리고 최범수 한국개발연구원
(KDI)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행 실무진 15명으로 구성되는 합병추진사무국을 설립, 내주부터 본격적인 합병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합추위는 또 최범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을 합추위 대변인으로 해 합추위 결정사항은 최
연구위원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최 위원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합병을 추진하는데 모든 노력을 강구하기로 했다”며 “오는 6
월말 이전에 합병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당초 예견된 합병은행의 행장, 존속
법인, 상호 등에 대한 논의는 전혀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병주 합병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국민은행측에서는 김지홍 사외이사와 김유
환 상무가, 주택은행측에서는 최운열 사외이사와 김영일 부행장이, 그리고 최범수 한국개발연구원
(KDI)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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