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아파트단지내에 소팡구급파견소가 설치됐다. 익산소방서는 1일 전북익산시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영등동 아파트 단지내에 소방파출소 구급파견소를 설치했다.
구급파견소에는 전체 6명의 인원을 배치, 구급대원(응급구조사) 2인 1조 3교대근무로 어양동, 부송동 등 아파트 등의 구급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익산소방서 관계자는 “영등동 공단파출소가 있긴 하지만 상주인구가 10만여명인 지역에 파견소를 추가로 설치했다"며 “심실제세동기 등 각종 응급처치장비를 갖춘 구급차 1대로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구급파견소에는 전체 6명의 인원을 배치, 구급대원(응급구조사) 2인 1조 3교대근무로 어양동, 부송동 등 아파트 등의 구급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익산소방서 관계자는 “영등동 공단파출소가 있긴 하지만 상주인구가 10만여명인 지역에 파견소를 추가로 설치했다"며 “심실제세동기 등 각종 응급처치장비를 갖춘 구급차 1대로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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