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복제 소프트웨어를 단 한개도 사용하지 않은 청청기관 9곳이 정보통신부로부터 ''2004년 정품SW사용 모범기관''으로 20일 선정됐다.
선정된 9개 모범기관은 영재 IT직업전문학교, 벨웨이브, 하이게인텔레콤, 하이록 코리아, 현대파워텍, 금호타이어, 델코, 한국고덴시,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 등이며 정통부 장관상 및 상패가 수여됐다.
8곳이 민간기업 또는 교육기관이지만 정부기관 또는 투자기관으로는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가 유일하다.
이들 9개 기관은 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04년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상시단속결과 모두 S/W불법복제율이 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직원 대상의 주기적인 정품 사용 교육은 물론, S/W관리 전담부서와 관련규정을 두고 체계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등 정품사용 노력도 뛰어났다.
이번 시상은 자발적인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유도해 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관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정통부 관계자는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은 아직도 세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자발적인 정품사용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이번 모범기관 선정이 향후 정품 사용문화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정된 9개 모범기관은 영재 IT직업전문학교, 벨웨이브, 하이게인텔레콤, 하이록 코리아, 현대파워텍, 금호타이어, 델코, 한국고덴시,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 등이며 정통부 장관상 및 상패가 수여됐다.
8곳이 민간기업 또는 교육기관이지만 정부기관 또는 투자기관으로는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가 유일하다.
이들 9개 기관은 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04년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상시단속결과 모두 S/W불법복제율이 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직원 대상의 주기적인 정품 사용 교육은 물론, S/W관리 전담부서와 관련규정을 두고 체계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등 정품사용 노력도 뛰어났다.
이번 시상은 자발적인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유도해 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관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정통부 관계자는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은 아직도 세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자발적인 정품사용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이번 모범기관 선정이 향후 정품 사용문화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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