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중 투신권에서 7조3453억원, 은행신탁에서 4조9027억원, 종금권에서 1조1535원이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은행권으로는 지난달 27일까지 8조6764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투신권에서는 채권형으로 1조9465억원, 주식형으로 1조2306억원이 각각 유입됐으나 초단기상품인 MMF에서 5조2578억원, 혼합형 상품에서 5조2637억원이 각각 이탈했다. 전체적으로 7조3453억원이 빠져나간 셈이다.
은행의 금전신탁에서는 개발신탁등 전체적으로 수신이 급격히 감소, 4조9027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말 은행신탁 잔액은 75조6929억원에 머물렀다.
종금사 수신도 발행어음, CMA예탁금, 어음매출등이 모두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1조1535억원이 줄어들었다.
한편 올들어 지난 3일까지 투신권수신은 지난 2일 MMF로 3조55억원이나 급격히 유입된데 힘입어 전체적으로 2조5934억원이 증가했다. 2일 MMF의 수신은 대단히 이례적. 은행신탁은 지난 2일 단 하루집계만 나와있으며 전체적으로 3566억원이 빠져나가 은행신탁 수신의 감소세가 새해에도 이어지고있음을 보여줬다.
은행의 예금관련 수신은 지난해 12월27일까지만 집계돼있는 상태. 지난해 12월1~27일 동안의 수신은 요구불예금에서 5조5656억원, 저축성예금에서 3조1108억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27일 단 하룻동안 저축성예금에서 1조9046억원이나 빠져나간게 특이하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투신권에서는 채권형으로 1조9465억원, 주식형으로 1조2306억원이 각각 유입됐으나 초단기상품인 MMF에서 5조2578억원, 혼합형 상품에서 5조2637억원이 각각 이탈했다. 전체적으로 7조3453억원이 빠져나간 셈이다.
은행의 금전신탁에서는 개발신탁등 전체적으로 수신이 급격히 감소, 4조9027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말 은행신탁 잔액은 75조6929억원에 머물렀다.
종금사 수신도 발행어음, CMA예탁금, 어음매출등이 모두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1조1535억원이 줄어들었다.
한편 올들어 지난 3일까지 투신권수신은 지난 2일 MMF로 3조55억원이나 급격히 유입된데 힘입어 전체적으로 2조5934억원이 증가했다. 2일 MMF의 수신은 대단히 이례적. 은행신탁은 지난 2일 단 하루집계만 나와있으며 전체적으로 3566억원이 빠져나가 은행신탁 수신의 감소세가 새해에도 이어지고있음을 보여줬다.
은행의 예금관련 수신은 지난해 12월27일까지만 집계돼있는 상태. 지난해 12월1~27일 동안의 수신은 요구불예금에서 5조5656억원, 저축성예금에서 3조1108억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27일 단 하룻동안 저축성예금에서 1조9046억원이나 빠져나간게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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