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 ‘GS홈쇼핑’으로 사명 변경

4월 e마켓플레이스 진출…김기호 상무 책임맡아

지역내일 2005-01-04 (수정 2005-01-04 오후 12:41:01)
LG홈쇼핑이 오는 4월부터 사명을 GS홈쇼핑으로 바꾼다.
LG홈쇼핑은 GS그룹으로 계열 편입됨에 따라 신규 사명을 GS홈쇼핑으로 잠정 확정하고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4월부터 사명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사업별 브랜드명도 같은 시기에 ‘GS홈쇼핑’ ‘GS이숍’ ‘GS홈쇼핑 카탈로그’로 바뀐다. 인터넷 쇼핑몰의 도메인은 www.gseshop.co.kr이 될 예정이다.
LG홈쇼핑은 또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오는 4월 소비자와 판매자가 중간단계 없이 직접 거래하는 ‘e마켓플레이스’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LG홈쇼핑 관계자는 “기존에 패션 뷰티 사업분야에서 일했던 김기호 상무가 EC사업부문의 책임을 맡아 공격적 경영을 펼칠 전망”이라며 “종합쇼핑몰인 인터파크와의 경쟁에 이어 e마켓플레이스의 선두주자인 옥션과의 경쟁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홈쇼핑은 이날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강말길 LG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성장 동력 가동’, ‘세계적인 핵심 역량확보’, ‘성과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인재육성 및 조직 활성화’를 3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