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보행로에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핸드 프린팅’과 사진 등을 동판으로 전시하는 ‘올림픽 스타의 길’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서울올림픽과 아테네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한 후 연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올림픽 스타의 길’ 조성 기본 설계를 2억7000만원을 들여 발주키로 했다.
이와 함께는 시는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을 활용해 올림픽 체험투어, 올림픽 이색종목 체험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추진계획 수립과 사업자를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하고 4월부터 2억3000만원을 들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뮤지컬과 오페라 등 대규모 공연 및 지구촌 등축제 등 대형 문화행사도 연중 시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적 특성을 살리고 이용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잠실운동장을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서울시는 서울올림픽과 아테네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한 후 연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올림픽 스타의 길’ 조성 기본 설계를 2억7000만원을 들여 발주키로 했다.
이와 함께는 시는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을 활용해 올림픽 체험투어, 올림픽 이색종목 체험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추진계획 수립과 사업자를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하고 4월부터 2억3000만원을 들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뮤지컬과 오페라 등 대규모 공연 및 지구촌 등축제 등 대형 문화행사도 연중 시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적 특성을 살리고 이용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잠실운동장을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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