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분양을 시작하는 서울 12차 동시분양에서는 1700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와 업계에 따르면 2004년 서울 12차 동시분양에서는 총 8곳, 178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1차 동시분양(13곳, 1329가구)보다 31.97% (425가구) 증가한 물량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15곳, 1754가구)에 비해서는 1.53%(27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강남구(2곳), 송파구(1곳) 등 △강남권이 3곳 △강서권 3곳 △강북권 1곳 △도심권 1곳에서 분양된다.
서울 12차 동시분양은 12월 말 입주자모집공고를 거쳐 2005년 1월 초에 청약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강남권 = 강남권에서는 현대건설 등 5개 건설사가 공동시공하는 잠실시영아파트 재건축 등 모두 3곳에서 10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쌍용건설 등 5개 건설사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6864가구 중 16~52평형 8백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5호선 몽촌토성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강남과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내 잠실초등, 잠실고가 있으며 인근에는 잠실중, 풍성중, 방이중, 풍납중 등이 있다. 그 밖에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마트, 서울아산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등과도 가깝다.
현대산업개발은 강남구 대치동 도곡주공2차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773가구 중 16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23평형 155가구와 32평형 8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이 인접해 있고 선릉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서울 각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대도초등, 숙명여중고, 단국사대부속중고, 중앙사대부속고, 단국공업고 등이 있고, 편의 시설로는 영동세브란스 병원, 롯데백화점, 월마트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강남구 청담동 두산빌라를 재건축, 청담3차 e-편한세상을 선보인다. 총 94가구 중 32~48평형 2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인 청담역을 걸어서 5~6분이면 이용가능하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언북초등, 삼릉초등, 언주중, 영동고, 경기고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영동중앙시장, 하이마트, 청담공원 등이 있다.
◆기타 = 삼성물산은 양천구 목동 406-10번지를 재개발해 주상복합 총 526가구 중 42~91평형 3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인 목동역과 오목교역을 각각 걸어서 3~5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서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이를 이용, 서울 외곽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목동초등, 서정초등, 양목초등, 목동중, 진명여고, 영상고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현대백화점, 행복한세상백화점, 까르푸, 오목근린공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강북권에서는 한신공영이 도봉구 창동에 31~44평형 1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과 경원선 환승역인 창동역을 걸어서 8~9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인근 동부간선도로가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창동초등, 자운초등, 창원초등, 창북중, 창동고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삼환프라자, 하나로마트, 하이마트, 창동체육공원 등이 있다.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금강종합건설이 아주연립을 재건축해 111가구를 지어 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또 성둥구 용답동에서는 명진그린건설이 32평형 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용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와 업계에 따르면 2004년 서울 12차 동시분양에서는 총 8곳, 178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1차 동시분양(13곳, 1329가구)보다 31.97% (425가구) 증가한 물량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15곳, 1754가구)에 비해서는 1.53%(27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강남구(2곳), 송파구(1곳) 등 △강남권이 3곳 △강서권 3곳 △강북권 1곳 △도심권 1곳에서 분양된다.
서울 12차 동시분양은 12월 말 입주자모집공고를 거쳐 2005년 1월 초에 청약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강남권 = 강남권에서는 현대건설 등 5개 건설사가 공동시공하는 잠실시영아파트 재건축 등 모두 3곳에서 10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쌍용건설 등 5개 건설사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6864가구 중 16~52평형 8백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5호선 몽촌토성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강남과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내 잠실초등, 잠실고가 있으며 인근에는 잠실중, 풍성중, 방이중, 풍납중 등이 있다. 그 밖에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마트, 서울아산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등과도 가깝다.
현대산업개발은 강남구 대치동 도곡주공2차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773가구 중 16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23평형 155가구와 32평형 8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이 인접해 있고 선릉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서울 각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대도초등, 숙명여중고, 단국사대부속중고, 중앙사대부속고, 단국공업고 등이 있고, 편의 시설로는 영동세브란스 병원, 롯데백화점, 월마트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강남구 청담동 두산빌라를 재건축, 청담3차 e-편한세상을 선보인다. 총 94가구 중 32~48평형 2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인 청담역을 걸어서 5~6분이면 이용가능하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언북초등, 삼릉초등, 언주중, 영동고, 경기고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영동중앙시장, 하이마트, 청담공원 등이 있다.
◆기타 = 삼성물산은 양천구 목동 406-10번지를 재개발해 주상복합 총 526가구 중 42~91평형 3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인 목동역과 오목교역을 각각 걸어서 3~5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서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이를 이용, 서울 외곽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목동초등, 서정초등, 양목초등, 목동중, 진명여고, 영상고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현대백화점, 행복한세상백화점, 까르푸, 오목근린공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강북권에서는 한신공영이 도봉구 창동에 31~44평형 1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과 경원선 환승역인 창동역을 걸어서 8~9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인근 동부간선도로가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창동초등, 자운초등, 창원초등, 창북중, 창동고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삼환프라자, 하나로마트, 하이마트, 창동체육공원 등이 있다.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금강종합건설이 아주연립을 재건축해 111가구를 지어 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또 성둥구 용답동에서는 명진그린건설이 32평형 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용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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