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권 욱)은 29일 119 국제구조대를 지진해일로 피해를 본 태국에 긴급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태국정부의 구조팀 파견요청과 더불어 현장에서 실종된 관광객 등 우리국민에 대한 수색과 구조를 위해서다.
중앙119구조대 류해운 대장을 비롯한 구조경력 5년이상의 베테랑 구조대원 15명으로 구성된 119국제구조대는 매몰자탐지기 등 첨단장비 42종 202점을 갖추고 우리 국민이 실종했거나 소재확인 요청이 가장 많은 태국 푸켓지역에서 실종자 탐색 및 구조활동을 하게 된다.
그동안 119국제구조대는 대만, 터키, 알제리, 이란의 지진 참사와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시 인명구조활동을 했으며 이번 긴급파견은 여섯번째의 국제구조 지원활동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앙119구조대 류해운 대장을 비롯한 구조경력 5년이상의 베테랑 구조대원 15명으로 구성된 119국제구조대는 매몰자탐지기 등 첨단장비 42종 202점을 갖추고 우리 국민이 실종했거나 소재확인 요청이 가장 많은 태국 푸켓지역에서 실종자 탐색 및 구조활동을 하게 된다.
그동안 119국제구조대는 대만, 터키, 알제리, 이란의 지진 참사와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시 인명구조활동을 했으며 이번 긴급파견은 여섯번째의 국제구조 지원활동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