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펀드를 조성해 사회봉사활동에 사용하는 ‘2010 나눔 캠페인’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보증은 캠페인 이름을 따서 2010만원 규모의 1호 펀드를 조성키로 하고 전임직원에게 저금통을 나눠준 뒤 금연과 절주,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절약한 돈을 모을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목표액이 모아지면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에 사용하고 계속해서 2호, 3호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금의 서울보증이 있기까지 도와준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서울보증은 캠페인 이름을 따서 2010만원 규모의 1호 펀드를 조성키로 하고 전임직원에게 저금통을 나눠준 뒤 금연과 절주,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절약한 돈을 모을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목표액이 모아지면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에 사용하고 계속해서 2호, 3호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금의 서울보증이 있기까지 도와준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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