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와 공동으로 대덕연구단지에 ‘프로메가-한남 생명공학 연구교육센터’를 설립하기로 한 세계적인 생명공학 기업인 프로메가사가 대전에 생산시설까지 설치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월에 문을 여는 연구교육센터에서는 양 기관 연구원과 교수들이 공동으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관련 분야 산학연이 참여, 교육활동도 펼치게 된다.
특히 프로메가사는 대덕밸리 바이오 벤처기업들과 공동협력 체제를 갖추고 90여개국에 구축된 판매망을 통해 생산품을 유통시키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즉 연구·교육기능 이외에 사실상 생산시설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메가사는 미국 생명공학 산업의 핵심지역인 위스콘신주 매디슨시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다국적 기업이다. 진단시약 판매분야에서는 세계 5위 수준이며 생산제품은 1200여개이다.
특히 한남대 설립자인 윌리엄 린튼 3세의 손자인 빌 린튼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오는 3월에 문을 여는 연구교육센터에서는 양 기관 연구원과 교수들이 공동으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관련 분야 산학연이 참여, 교육활동도 펼치게 된다.
특히 프로메가사는 대덕밸리 바이오 벤처기업들과 공동협력 체제를 갖추고 90여개국에 구축된 판매망을 통해 생산품을 유통시키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즉 연구·교육기능 이외에 사실상 생산시설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메가사는 미국 생명공학 산업의 핵심지역인 위스콘신주 매디슨시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다국적 기업이다. 진단시약 판매분야에서는 세계 5위 수준이며 생산제품은 1200여개이다.
특히 한남대 설립자인 윌리엄 린튼 3세의 손자인 빌 린튼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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