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역전략산업과 관련된 지역 소재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에 올해 15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신규과제는 △지역소재 기업의 공통애로기술 해소를 지원하는 공통기술분야 426억원 △전략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중점기술분야 200억원 △다수 기업이 공동 요구하는 산업기초·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기술분야 29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 가운데 공통기술개발사업은 2년 기한에 과제당 2억원 이내, 중점기술개발사업은 4년 기한에 10억원 이내, 기초기술개발사업은 1년에 1억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그동안 기술개발 자금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지원된 결과 지역은 기술수준 및 산업경쟁력이 취약한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수도권의 연구개발(R&D) 자원 점유율(2003년 기준)은 연구개발비 61.5%, 연구인력 57.5%, 연구기관 65.8% 등에 이른다.
때문에 지역산업 기술개발산업은 지역의 기술력을 제고시켜, 지역을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것.
이에 산자부는 산·학·연 공동개발을 진행하거나 지방으로 이전한 수도권 기업의 경우 우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산업 기술개발사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공통기술의 경우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중점·기초기술은 28일부터 3월 4일까지로, 신청자는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www. itech.go.kr)에 전산양식으로 등록하면 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번에 공모하는 신규과제는 △지역소재 기업의 공통애로기술 해소를 지원하는 공통기술분야 426억원 △전략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중점기술분야 200억원 △다수 기업이 공동 요구하는 산업기초·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기술분야 29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 가운데 공통기술개발사업은 2년 기한에 과제당 2억원 이내, 중점기술개발사업은 4년 기한에 10억원 이내, 기초기술개발사업은 1년에 1억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그동안 기술개발 자금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지원된 결과 지역은 기술수준 및 산업경쟁력이 취약한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수도권의 연구개발(R&D) 자원 점유율(2003년 기준)은 연구개발비 61.5%, 연구인력 57.5%, 연구기관 65.8% 등에 이른다.
때문에 지역산업 기술개발산업은 지역의 기술력을 제고시켜, 지역을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것.
이에 산자부는 산·학·연 공동개발을 진행하거나 지방으로 이전한 수도권 기업의 경우 우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산업 기술개발사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공통기술의 경우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중점·기초기술은 28일부터 3월 4일까지로, 신청자는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www. itech.go.kr)에 전산양식으로 등록하면 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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