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코리아팀파이팅’ 요금의 일부로 적립한 기금을 활용, 2005년 축구 우수지도자 해외연수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아팀파이팅 요금은 KTF가 월드컵붐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2002년 3월 출시한 요금이다. 월 기본료 1만5000원에 10초당 18원의 통화료가 적용된다.
KTF는 2002년 8월부터 2003년 7월까지 1년간 코리아팀파이팅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1인당 160원(월 기본료의 1%)을 적립, 총 1억1000여만원(약 70만 고객)의 기금을 마련했고 . 이중 6000여만원을 이번 우수지도자 해외연수에 지원키로 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코리아팀파이팅 요금은 KTF가 월드컵붐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2002년 3월 출시한 요금이다. 월 기본료 1만5000원에 10초당 18원의 통화료가 적용된다.
KTF는 2002년 8월부터 2003년 7월까지 1년간 코리아팀파이팅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1인당 160원(월 기본료의 1%)을 적립, 총 1억1000여만원(약 70만 고객)의 기금을 마련했고 . 이중 6000여만원을 이번 우수지도자 해외연수에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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