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양재천 생태공원이 환경부로부터 복원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강남구 양재천은 과거 직강화·오염하천이었으나 수질정화시설과 생태학습장 조성 등으로 생태공원으로 복원돼 이번 환경부 심사에서 복원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심사에서 강남구가 오염하천이던 양재천을 생태공원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2000년까지 5년간 모두 137억원을 투입, BOD 10-15ppm이던 수질을 2ppm이하로 낮춘 점과 양재천에 생태학습장을 조성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복원우수사례는 광역자치단체 1차 심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환경부에 신청한 28개 지역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위원외가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14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복원우수사례로 선정되면 환경관련예산의 일부를 국고로 지원하게 된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강남구 양재천은 과거 직강화·오염하천이었으나 수질정화시설과 생태학습장 조성 등으로 생태공원으로 복원돼 이번 환경부 심사에서 복원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심사에서 강남구가 오염하천이던 양재천을 생태공원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2000년까지 5년간 모두 137억원을 투입, BOD 10-15ppm이던 수질을 2ppm이하로 낮춘 점과 양재천에 생태학습장을 조성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복원우수사례는 광역자치단체 1차 심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환경부에 신청한 28개 지역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위원외가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14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복원우수사례로 선정되면 환경관련예산의 일부를 국고로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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