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주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18일 강남구 삼성동‘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를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7인의 해체주의 건축가’중 한명으로 9·11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들어서는 ‘프리덤타워’를 설계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건축학계 교수와 건축관계자등 1700여명이 강연회에 참석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