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용평서 동계체육대회 개막식

3일간 3300여명 참가해 경쟁 … 스노보드 시범종목

지역내일 2005-02-22 (수정 2005-02-22 오후 1:12:00)
24일 오후 3시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식전행사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동계체육대회가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문화관광부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강원도가 지원하는 제8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인 강원도 평창을 비롯, 용평리조트 및 서울과 경기도 성남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시·도와 재일동포 선수 및 임원 등 3362명이 참가하며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다섯 개 종목으로 초·중·고·대학·일반부로 나눠 치러진다.
특히 이번 체전에서는 시범종목이었던 바이애슬론 개인경기가 정식종목으로, 스키 스노보드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다.
24일에는 오후 3시 용평리조트에서 개회식 및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범도민다짐대회’ 등의 행사가 열리며 26일 오후 4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종합시상식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스피드스케이팅과 컬링은 태릉빙상장에서, 쇼트트랙은 한국체대 실내빙상장, 피겨스케이팅은 성남 실내빙상장에서 각각 열린다.
또 아이스하키는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알파인 등 스키종목과 바이애슬론은 용평리조트와 강원도립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29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전북에서 개최된 85회 대회에서는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강원도와 서울시가 각각 2,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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