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교통체증 완화대책 고심

지역내일 2005-02-23
서초구청은 양재동 일대가 이미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염곡사거리와 양재IC 주변은 용인, 분당, 성남, 판교 등 외곽지역의 교통량이 통과하는 지점이어서 이마트까지 들어오면 대형 할인점 3곳이 몰려 있게 돼 교통체증이 심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구청에서도 다각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도로 문제는 자치구에만 해결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초구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아직 검토중인 안임을 전제한다면 양재IC와 염곡사거리를 지나 수서까지 가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2009년까지 완공하고, 우선 염곡사거리를 통과하지 않아도 경부고속도로로 바로 빠질 수 있는 분산램프를 설치할 경우 일대 교통체증이 부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애선 기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