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중국내 합작법인인 UNISK가 무선인터넷을 상용화한 지 1년만에 20여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UNISK는 지난 해 2월 6일 SK텔레콤이 차이나유니콤과 총 600만 달러(SK텔레콤 49%, 차이나유니콤 51%)를 투자해 설립한 합작통신업체로, 지난 해 3월 1일부터 차이나유니콤 가입자들에게 ‘U족부락’(U族部落)이라는 이름으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SKT는 이같은 성과에 대해 “UNISK가 중국 최초로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브랜드마케팅을 도입한데다 단순 콘텐츠 위주의 중국 무선인터넷 시장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UNISK는 지난 해 2월 6일 SK텔레콤이 차이나유니콤과 총 600만 달러(SK텔레콤 49%, 차이나유니콤 51%)를 투자해 설립한 합작통신업체로, 지난 해 3월 1일부터 차이나유니콤 가입자들에게 ‘U족부락’(U族部落)이라는 이름으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SKT는 이같은 성과에 대해 “UNISK가 중국 최초로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브랜드마케팅을 도입한데다 단순 콘텐츠 위주의 중국 무선인터넷 시장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