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조사·설계용역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했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1991년 12월 365만평 규모로 지구지정된 이후 급변하는 산업용지 변화패턴을 수용하지 못하고, IMF 등으로 사업시행을 미루어 오다가 지난해 12월 토공의 사업인수 표명으로 충남도에서 토공으로 사업시행자 변경후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토공은 사업인수 후 지난 2월 측량과 영향평가용역을 착수했으며, 조사설계는 업체가 결정돼 3월 중 용역착수 예정이다.
토공은 본 사업을 복합형 산업단지로 개발·추진할 예정이다. 복합형 산업단지는 동일한 단지에 생산, 주거, 연구, 업무·상업, 관광·휴양기능 등이 조화롭게 결합된 산업단지로, 첨단지식산업·서비스산업 등 고부가가치의 산업을 유치해 경제활동과 도시활동이 결합될 수 있는 단지이다.
이를 위해 토공은 2005년 중 철저한 조사설계를 거쳐 2006년 상반기 개발계획변경 후, 2007년 상반기에 사업착수 할 예정이다.
/장병호 기자
석문국가산업단지는 1991년 12월 365만평 규모로 지구지정된 이후 급변하는 산업용지 변화패턴을 수용하지 못하고, IMF 등으로 사업시행을 미루어 오다가 지난해 12월 토공의 사업인수 표명으로 충남도에서 토공으로 사업시행자 변경후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토공은 사업인수 후 지난 2월 측량과 영향평가용역을 착수했으며, 조사설계는 업체가 결정돼 3월 중 용역착수 예정이다.
토공은 본 사업을 복합형 산업단지로 개발·추진할 예정이다. 복합형 산업단지는 동일한 단지에 생산, 주거, 연구, 업무·상업, 관광·휴양기능 등이 조화롭게 결합된 산업단지로, 첨단지식산업·서비스산업 등 고부가가치의 산업을 유치해 경제활동과 도시활동이 결합될 수 있는 단지이다.
이를 위해 토공은 2005년 중 철저한 조사설계를 거쳐 2006년 상반기 개발계획변경 후, 2007년 상반기에 사업착수 할 예정이다.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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