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3월3일 역삼동 사옥에서 제 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의장인 한수양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의 승인,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의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임원선임 등 6개의 안건이 처리됐다.
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극심한 내수부진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 임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수주 4조 1446억원, 매출 2조 6931억원을 달성했으며, 세후순이익은 915억원으로 회사 창립이래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제시한 ‘SMART Global E&C Company’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명하고, 2015년 수주 7조원, 매출 6조원을 달성하여 Global Top 30위의 E&C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박동진 전무와 고영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김익희 상무와 조영희 상무가 전무로 김병호, 이문표, 박화용, 김덕태, 최석용, 민은호, 박상곤, 위영진 상무대우가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장병호 기자
의장인 한수양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의 승인,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의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임원선임 등 6개의 안건이 처리됐다.
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극심한 내수부진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 임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수주 4조 1446억원, 매출 2조 6931억원을 달성했으며, 세후순이익은 915억원으로 회사 창립이래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제시한 ‘SMART Global E&C Company’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명하고, 2015년 수주 7조원, 매출 6조원을 달성하여 Global Top 30위의 E&C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박동진 전무와 고영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김익희 상무와 조영희 상무가 전무로 김병호, 이문표, 박화용, 김덕태, 최석용, 민은호, 박상곤, 위영진 상무대우가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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