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11일 정몽구 회장과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대표 합동 세미나’를 열었다.
현대·기아차는 302만대 판매와 매출 35조의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공격적 수출 드라이브 정책 추진, 수익성 위주 경영, 품질경영 체제 확립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선정하고 협력사와의 공동발전을 위한 계획 등을 제시했다. 또 올해부터 2005년까지 세계5위의 품질 수준 확보를 위해 신 품질평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일반 구매품은 인터넷 구매를 50% 이상 늘리기로 하는 등 전자상거래 입찰제도 활성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구매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정 회장은 “현대·기아차가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그룹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기술과 품질경쟁력 확보가 과제”라며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사의 자발적인 전문화·대형화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초기술의 확대와 조립역할 증대를 위해 해외 선진메이커의 핵심기술 접목이 필요하다”며 “6시그마 운동의 본격 정착과 근본적인 품질관리 기반을 구축해 품질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대표들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기업문화 조성 노력 등을 골자로 한 ‘현대·기아차 협력사 윤리실천 강령’선언식을 가졌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기술개발, 생산기술, 환경 등 3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협력업체 13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또 연세대 경영학과 정구현 교수와 서울대 경영학과 임종원 교수가 “글로벌 환경하에서의 한국자동차산업의 전략방향”과 “현대 마케팅의 5대 과제”란 주제로 특강도 실시했다.
현대·기아차는 302만대 판매와 매출 35조의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공격적 수출 드라이브 정책 추진, 수익성 위주 경영, 품질경영 체제 확립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선정하고 협력사와의 공동발전을 위한 계획 등을 제시했다. 또 올해부터 2005년까지 세계5위의 품질 수준 확보를 위해 신 품질평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일반 구매품은 인터넷 구매를 50% 이상 늘리기로 하는 등 전자상거래 입찰제도 활성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구매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정 회장은 “현대·기아차가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그룹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기술과 품질경쟁력 확보가 과제”라며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사의 자발적인 전문화·대형화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초기술의 확대와 조립역할 증대를 위해 해외 선진메이커의 핵심기술 접목이 필요하다”며 “6시그마 운동의 본격 정착과 근본적인 품질관리 기반을 구축해 품질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대표들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기업문화 조성 노력 등을 골자로 한 ‘현대·기아차 협력사 윤리실천 강령’선언식을 가졌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기술개발, 생산기술, 환경 등 3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협력업체 13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또 연세대 경영학과 정구현 교수와 서울대 경영학과 임종원 교수가 “글로벌 환경하에서의 한국자동차산업의 전략방향”과 “현대 마케팅의 5대 과제”란 주제로 특강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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