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청약하겠다’ 71% 응답

토지공사 1902명 설문조사 … ‘주거환경 좋다’ 73%

지역내일 2005-03-14 (수정 2005-03-14 오전 11:53:09)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가 2월25일부터 동탄신도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설문조사 기간은 2월25일~3월14일로 이번 발표는 3월10일 1시까지 집계된 중간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총 1902명(중복답변불가)이 설문조사에 응해, 1356명(71%)이 이번 동탄 3차 동시분양에 응할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의사를 밝힌 응답자를 거주지역별로 보면, 수원, 화성 등 인접 도시 거주자 612명(45%)이 청약의사를 보였고, 다음으로 서울 229명(16.9%), 용인 91명(6.7%), 성남 44명(3.2%) 순이었으며, 그 외 거주자도 전체의 27%를 차지해 동탄신도시가 수도권 전체 거주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있는 아파트 형태는 분양아파트가 전체의 63%를 차지했으며, 분양과 임대 모두 30평형대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양에 참여하는 목적을 묻는 질문에서는 실제거주용이 투자용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85%를 차지했으며, 동탄 분양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에서도 ‘투자가치의 우수성’(13%)보다 ‘동탄의 주거환경이 좋아서’(73%)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많았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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