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사장 양인집)는 창립 57주년인 올해 중장기비전인 ‘알차고 강한 보험회사’를 모토로 내걸고 △영업력 강화 △조직 생산성 배가 △기업가치 제고 등 3대 핵심목표를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인집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지난해에는 경영정상화와 흑자달성 기반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다”며 “창립 57주년을 맞아 수익성 기반 위에 성장을 위한 영업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제고시키자”고 당부했다.
쌍용화재는 지난해 3월 양인집 사장이 취임한 이후 손해율 관리 강화와 사업구조 혁신 등으로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양인집 사장은 또 지난 한해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커뮤니케이션 경영’을 강조하고 △전국 현장의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반영하는 주니어보드제 △보험시장의 환경변화를 인식하는 경영컨퍼런스 △직원들과 1대 1 대화를 가질 수 있는 CEO 직보제 등의 제도를 신설 정착시켜왔다.
쌍용화재는 2003회계연도에 68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2004회계연도에는 1월말 현재 당기순이익 51억원을 올리고 지급여력비율도 지난해 3월의 111%에서 지난 1월 136.2%로 높아졌다.
이로 인해 쌍용화재는 지난해 12월 적기시정조치에서 벗어나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흑자달성을 이루고 있다.
한편 쌍용화재는 2004회계연도 경영목표를 달성한 여파를 몰아 중장기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05회계연도는 ‘비전달성 성장기반 구축의 해’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쌍용화재는 전통판매채널 전문화.차별화와 함께 홈쇼핑.방카슈랑스 등 신판매채널 육성을 통한 핵심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양인집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지난해에는 경영정상화와 흑자달성 기반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다”며 “창립 57주년을 맞아 수익성 기반 위에 성장을 위한 영업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제고시키자”고 당부했다.
쌍용화재는 지난해 3월 양인집 사장이 취임한 이후 손해율 관리 강화와 사업구조 혁신 등으로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양인집 사장은 또 지난 한해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커뮤니케이션 경영’을 강조하고 △전국 현장의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반영하는 주니어보드제 △보험시장의 환경변화를 인식하는 경영컨퍼런스 △직원들과 1대 1 대화를 가질 수 있는 CEO 직보제 등의 제도를 신설 정착시켜왔다.
쌍용화재는 2003회계연도에 68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2004회계연도에는 1월말 현재 당기순이익 51억원을 올리고 지급여력비율도 지난해 3월의 111%에서 지난 1월 136.2%로 높아졌다.
이로 인해 쌍용화재는 지난해 12월 적기시정조치에서 벗어나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흑자달성을 이루고 있다.
한편 쌍용화재는 2004회계연도 경영목표를 달성한 여파를 몰아 중장기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05회계연도는 ‘비전달성 성장기반 구축의 해’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쌍용화재는 전통판매채널 전문화.차별화와 함께 홈쇼핑.방카슈랑스 등 신판매채널 육성을 통한 핵심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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