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주관한 무료노인컴퓨터교실의 지난해 수강생들이 최근 친목모임 홈페이지를 개설해 눈길
을 끌고 있다.
11일 군포 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지난해 8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실시된 무료컴퓨터 교실의 수강생
들이 최근 자발적으로 친목모임을 만든뒤 홈페이지(www.freechal.com/noclub)를 구축, 운영중이다.
노인클럽은 최근 시 홈페이지에 “컴맹인 노인들에게 무료교육을 제공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시가 노인들을 위한 각종 정보화사업을 실시해 노인들이 급변하는 정보화사회에서 낙오되지 않도
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들이 정보화시대의 소외계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
군포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을 끌고 있다.
11일 군포 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지난해 8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실시된 무료컴퓨터 교실의 수강생
들이 최근 자발적으로 친목모임을 만든뒤 홈페이지(www.freechal.com/noclub)를 구축, 운영중이다.
노인클럽은 최근 시 홈페이지에 “컴맹인 노인들에게 무료교육을 제공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시가 노인들을 위한 각종 정보화사업을 실시해 노인들이 급변하는 정보화사회에서 낙오되지 않도
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들이 정보화시대의 소외계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
군포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