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는 ‘원어민교사를 활용한 영어교육’의 지원 규모와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구는 지난해 영림중학교 1학년생 517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를 활용한 영어교육을 시범 실시한 결과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되는 긍정적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1·2학년생 1084명 전원을 대상으로 1·2학기에 걸쳐 ‘원어민교사 활용 영어교육’을 확대 실시키로 하고 연간 운영 예산 4900여만원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는 학교들이 지원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방침을 정하고, 우선 4월중 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원대상학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구는 지난해 영림중학교 1학년생 517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를 활용한 영어교육을 시범 실시한 결과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되는 긍정적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1·2학년생 1084명 전원을 대상으로 1·2학기에 걸쳐 ‘원어민교사 활용 영어교육’을 확대 실시키로 하고 연간 운영 예산 4900여만원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는 학교들이 지원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방침을 정하고, 우선 4월중 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원대상학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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