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의회의장 234명이 자치경찰제 도입 등 지방분권 핵심과제를 성실히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재창)는 22일 오후 2시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지방분권 촉진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방교육자치제 개선, 자치경찰제 도입,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정비 등 지방분권3대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문은 참여정부 초기 지방분권시대를 위한 관련법을 제정하는 등 지방분권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했으나, 최근 ‘지방분권’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욕이 점차 식어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또 지방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권 독립, 지방의원 유급제 도입, 지방의회 운영 자율권 등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
/홍범택 기자 durumi@aneil.com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재창)는 22일 오후 2시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지방분권 촉진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방교육자치제 개선, 자치경찰제 도입,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정비 등 지방분권3대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문은 참여정부 초기 지방분권시대를 위한 관련법을 제정하는 등 지방분권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했으나, 최근 ‘지방분권’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욕이 점차 식어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또 지방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권 독립, 지방의원 유급제 도입, 지방의회 운영 자율권 등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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