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천변도시고속도로의 이용료가 4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인하된다.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통행료를 현행 7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통행료 할인은 4월이 신탄진 벚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는 달이라 이용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대상 차량은 소형차를 중심으로 16인승 이하 승용차, 2.5톤 미만 화물차 등이다.시는 통행료 할인기간 동안 교통량이 증대하면 관계자와 협의해 할인기간 연장도 검토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 하루 천변도시고속도로 통행량은 1월 1만1226대, 2월 1만1632대, 3월 1만2560대로 계속 증가추세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통행료를 현행 7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통행료 할인은 4월이 신탄진 벚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는 달이라 이용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대상 차량은 소형차를 중심으로 16인승 이하 승용차, 2.5톤 미만 화물차 등이다.시는 통행료 할인기간 동안 교통량이 증대하면 관계자와 협의해 할인기간 연장도 검토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 하루 천변도시고속도로 통행량은 1월 1만1226대, 2월 1만1632대, 3월 1만2560대로 계속 증가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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