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농촌사랑예금, 농촌사랑카드 판매
□ 3월 2일부터 중앙회 전 영업점에서 동시판매
□ 예금가입액(카드이용액)의 0.1%를‘농촌지원기금’으로 사용
□ 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3월2일 농협중앙회 정부과천청사지점에 방문하여
금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농촌사랑예금」 계좌를 신규 개설했다.
□ 「농촌사랑예금」과「농촌사랑카드」는 농협중앙회(www.nonghyup.
com)에서 농업시장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해 3월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상품이다.
ㅇ 농촌사랑예금 참고자료
□「농촌사랑예금」및「카드」는 고객부담 없이 예금가입액과 카드이용액의
0.1%해당액을 농협이 출연하여 농촌지원기금으로 활용하는 공익상품이다.
□「농촌사랑예금」은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형태로 구분 개발하여 고객
이 자유롭게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을
주요 대상으로 개발하였다.
▲ 거치식예금은 개인 3백만원 이상, 법인 3천만원 이상이며 계약기간은
최저 3개월 이상 3년 이내에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 적립식예금은 6개월 이상 5년 이내의 기간에서 1천원이상 납입가능
하다.
□「농촌사랑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두가지 형태가 있으며, 회원자격은
개인에 한한다
▲ 주요서비스로는 SK주유소 리터당 40원 주유할인, 주요 가맹점 3개월
무이자 할부, 농협하나로클럽 2% 할인, 도서할인 최고 30%,
엘지이숍 이용시 사이버머니 적립, 민병철사이버어학원 수강료 최고
50%할인 등이 있다
□ 한편, 농협은 2004년에도「도농상생예금」을 판매하여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기금으로 16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 농협관계자는 “예금가입과 카드이용만으로도 범국민적으로 펼치는
''농촌사랑운동'' 에 동참할 수 있어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1석2조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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