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관문인 모스크바로의 여행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한항공이 러시아의 최대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항공과 인천-모스크바 노선에 대해 3월 27일부터 공동운항(code share: 편명공유)에 들어간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좌석을 할당받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수익증대와 운항편 확대를 꾀하는 항공사의 일반적인 제휴 형태를 말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모스크바 노선에 주2회(수·일)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3월27일부터 주1회를 추가해 주3회 운항할 계획이다. 같은 모스크바행 노선에 주3회 운항 중인 아에로플로트항공과의 공동운항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은 하루 2편씩 모두 주6회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대한항공이 러시아의 최대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항공과 인천-모스크바 노선에 대해 3월 27일부터 공동운항(code share: 편명공유)에 들어간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좌석을 할당받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수익증대와 운항편 확대를 꾀하는 항공사의 일반적인 제휴 형태를 말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모스크바 노선에 주2회(수·일)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3월27일부터 주1회를 추가해 주3회 운항할 계획이다. 같은 모스크바행 노선에 주3회 운항 중인 아에로플로트항공과의 공동운항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은 하루 2편씩 모두 주6회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