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 유행어로 자리잡았던 ‘따봉’ 이라는 용어를 제품명으로 사용한 델몬트 주스가 다시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월 28일 1.5 ℓ 페트 주스 가운데 초저가 제품인 ‘델몬트 따봉 오렌지’ ‘델몬트 따봉 구아바’ 2종(용량 및 소비자가격: 1.5 ℓ, 1,600원)을 출시했다.
‘따봉’이라는 용어는 ‘누구나 기분이 좋다’ 또는 ‘뛰어나다’는 뜻으로, 지난 90년대 초반 델몬트 주스 광고 ‘브라질편’에서 오렌지 품질 검사관이 흡족한 표정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따봉’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따봉 2종’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주 구매층인 중년층 주부들을 대상으로, ‘따봉’ 브랜드를 활용한 복고 마케팅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전예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월 28일 1.5 ℓ 페트 주스 가운데 초저가 제품인 ‘델몬트 따봉 오렌지’ ‘델몬트 따봉 구아바’ 2종(용량 및 소비자가격: 1.5 ℓ, 1,600원)을 출시했다.
‘따봉’이라는 용어는 ‘누구나 기분이 좋다’ 또는 ‘뛰어나다’는 뜻으로, 지난 90년대 초반 델몬트 주스 광고 ‘브라질편’에서 오렌지 품질 검사관이 흡족한 표정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따봉’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따봉 2종’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주 구매층인 중년층 주부들을 대상으로, ‘따봉’ 브랜드를 활용한 복고 마케팅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전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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